오늘은 어떻게.. 근데 내일은
그냥 답답하다. 오늘은 어떻게 마무리 했지만 내일은? 그리고 모레는? 이렇게 추우면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내린 눈이 아직 녹지도 않고, 아니 녹을 기미도 없는데 날씨마저 이 모양이면 내일 출근 길은 어찌하란 것이냐? 마을버스에서 내려서 한 10분 정도는 걸어가야 하는데.. 그 10분이 내일은 정말 길게 느껴질 것만 같다. 에구~ 얼마전 구입한 귀마개 필히 착용하고 가야겠다. 일단 추운 …
그냥 답답하다. 오늘은 어떻게 마무리 했지만 내일은? 그리고 모레는? 이렇게 추우면 도대체 어쩌란 말이냐?? 내린 눈이 아직 녹지도 않고, 아니 녹을 기미도 없는데 날씨마저 이 모양이면 내일 출근 길은 어찌하란 것이냐? 마을버스에서 내려서 한 10분 정도는 걸어가야 하는데.. 그 10분이 내일은 정말 길게 느껴질 것만 같다. 에구~ 얼마전 구입한 귀마개 필히 착용하고 가야겠다. 일단 추운 …
금요일 피자를 조촐하게 먹고 들어와서 그 이후로 계속 완전 늘어져서는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은 정도로 늘어졌다. ㅋ 쉴 때는 그래도 되긴 하겠지만.. 아무 생각도 없이 그냥 졸리면 자고 배고프면 먹고.. 이틀동안은 사람이 아니었다. ㅎ 해야지 마음 먹은 일은 있었지만.. 비가 온다는 소리에 자전거도 안타고.. 결국엔 하루종일 흐리기만 하고 비는 오지 않았다. 이런 젠장.. 일기예보가 그동안 …
어제 잠시 서대문에 다녀왔다. 그러면서 정동길과 덕수궁 돌담길을 걷었는데.. 너무나 단풍이 예뻐서 오늘은 카메라를 챙겨들고 다녀와야 생각을 했지만.. 아침에 일기예보를 보는데 비올 확률이 60%나 되기에 나갈까 말까 몹시 망설이다 몸도 뻐근해서 그냥 자버렸는데.. 이런 제길~ 눈을 떠보니 비는 오지도 않고 완전 망해버린 기분이다. ㅋㅋ 그래도 자고 일어났더니 몸이 한결 가벼워져서 좋긴 하다. 지난 주부터 갑작스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