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이포보 라이딩
원래는 동생과 이포보에 갈 예정이었지만 동생에게 사정이 생겨서 오늘 혼자서 이포보에 다녀왔다. 전에 한번 차로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는 자전거로 다녀와서 뭔가 기분이 좀 묘하다. 아침에 몸이 좀 무거워서 갈까 고민을 좀 하긴 했는데.. 일단 가기로 마음 먹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아마도 식사가 제일 문제가 될 것 같아서 먼저 김밥을 두 줄 준비하고.. 이런 걸 챙겨가려고 …
원래는 동생과 이포보에 갈 예정이었지만 동생에게 사정이 생겨서 오늘 혼자서 이포보에 다녀왔다. 전에 한번 차로 다녀왔던 곳인데 이번에는 자전거로 다녀와서 뭔가 기분이 좀 묘하다. 아침에 몸이 좀 무거워서 갈까 고민을 좀 하긴 했는데.. 일단 가기로 마음 먹고 이것저것 준비를 했다. 아마도 식사가 제일 문제가 될 것 같아서 먼저 김밥을 두 줄 준비하고.. 이런 걸 챙겨가려고 …
자전거 타기 좋은 계절이니까.. 지난 번 7월 충주라이딩 후 가을에 다시 또 라이딩을 가기로 했었는데.. 원래는 충주쪽으로 다시 가보기로 했지만 지난 주에 코스를 바꿔서 문막에서 이포보까지 다녀오는 코스로 정했다. 지도상에는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지 않는 구간도 있어서 이게 맞는 코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암튼 최소 왕복 100km가 넘는 코스이다. 주말에 혼자서 대성리나 양평까지 70km 이상을 다녀오는 나이기 …
오늘은 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이다. 어제 자기 전에 일찍 잠이 깨면 사전 투표하러 간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서 인지.. 잠이 일찍 깨서 덕풍1동 주민센터로 사전투표를 하러 갔다. 신청사 위치를 몰라서 길을 헤매기는 했지만 투표는 무사히 잘 마치고 왔다. 일단 사람들이 없어서 1~2 분정도 만에 투표를 마친 것 같다. 작년 대통령 선거 때는 한참을 기다렸는데.. 6월 4일에 가도 되지만 …
예전에 차가 있을 때도 딱히 드라이브라고 할만 한 걸 해본 적은 없는 듯 한데.. 이번에 스틱 차량을 구입하고 나서 아마도 아직은 스틱 운전에 익숙해지지 않아서 연습겸해서 드라이브라는 걸 한번 해볼까 하는 생각이 든다. 기름값도 싸지 않은데.. 이래서 되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기왕 차를 구입했으면 내 뜻대로 잘 다루는 게 맞을 것 같다는 생각에.. 운전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