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가이드(ezguide)의 파산
이지가이드를 처음 알게된 것은 아마도 7~8년전쯤으로 생각이 된다. 사촌동생의 컴퓨터 조립을 위해서 용산에 갔다가 우연히우리집이라는 상호가 이끌려서 부품을 구입했고 그 후로도 친구들 컴퓨터를 조립할 때나 내 부품을 살 때 거의 항상 이용을하던 곳이다. 주초에 도산이야기가 나와서 어찌된 일인가 찾아봤는데.. 결국은 이지가이트 사이트에 위와 같은 공지가올라와 있다. 며칠전까지만 해도 이지가이드의 직원들을 고용승계하고 구매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