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야 간만이야..
요즘 블로그에 너무 뜸하게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이다. 내 블로그인데.. 이렇게 찾아주지 않아서야.. ㅋㅋ 어제는 태릉에 갑자기 입원하신 대표님 문병을 다녀왔다. 왼손 중지 힘줄이 끊어져서 수술을 하셨는데 입원을 하셔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항상 양복에 단정한 모습만 보다가 환자복에 수염까지 덥수룩한 모습을 보니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요즘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아서 …
요즘 블로그에 너무 뜸하게 찾아오고 있다는 생각이다. 내 블로그인데.. 이렇게 찾아주지 않아서야.. ㅋㅋ 어제는 태릉에 갑자기 입원하신 대표님 문병을 다녀왔다. 왼손 중지 힘줄이 끊어져서 수술을 하셨는데 입원을 하셔서 다른 직원들과 함께 다녀왔다. 항상 양복에 단정한 모습만 보다가 환자복에 수염까지 덥수룩한 모습을 보니 왜 이리 가슴이 아픈지.. 요즘 좋지 않은 일이 계속 연이어 일어나는 것 같아서 …
송년회라고 뭐 거창하게 뭔가를 한 것은 아니지만 간만에 맛있는 거 먹고 몸도 움직이고 하니 기분이 좋다. ^____^ 저녁은 남양주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에 가서 훈제 오리와 목살을 살포시 먹었다. 물론 소주가 빠질 순 없다. ㅋ 고기를 먹고 먹는 군고구마와 김치 국물이 시원한 국수까지.. 내돈이 아니니까 일단 맛있게 즐겁게 먹어줘야 했다. 2차는 볼링장에 가서 또 열심히 공을 …
아주 그냥 지친다. 아니 늘어진다고 해야할 것 같다. 갑작스레 회식을 하재서 팔당에 있는 온누리 장작구이 본점에 가서.. 거긴 예약이라는 없고 무조건 가서 자리 있음 들어가고 없음 기다려야 하는 곳인데.. 다행히 우린 일찍 가서 기다리지 않고 오리고기와 삼겹살을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다. 물론 약간의 소주도 곁들여져서 말이다. 하루종일 전화로 시달려서 술은 가능하면 마시지 말아야지 생각했는데.. 그래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