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하니까 컨디션도 엉망
마음의 병때문에 몸까지 병이 날 모양인가? ㅎㅎ 물론 그런 일은 용납할 수가 없다!! 근데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 것 같다. 하루 종일 뭔가 멍한 상태였고.. 일하나 시키는데도 눈치를 봐야하며 표정하나까지 살펴서 조심스레 말을 건네야 하는 자신이 오늘은 참 싫다. 괜한 오해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 것인데.. 원래 성격과는 다른 행동을 하니까 힘들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
마음의 병때문에 몸까지 병이 날 모양인가? ㅎㅎ 물론 그런 일은 용납할 수가 없다!! 근데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한 것 같다. 하루 종일 뭔가 멍한 상태였고.. 일하나 시키는데도 눈치를 봐야하며 표정하나까지 살펴서 조심스레 말을 건네야 하는 자신이 오늘은 참 싫다. 괜한 오해를 일으키고 싶지 않아서 조심하는 것인데.. 원래 성격과는 다른 행동을 하니까 힘들다. 그냥 하던대로 하면 …
오해라는 것은 왜 생길까? 자신만의 생각으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결정하기 때문은 아닐까? 오늘은 오해라고 하기에는 웃기지만.. 혼자 앞서가는 생각때문에 혼자 마음을 조금 다친 그런 날이었다. 지금 생각하면 그냥 웃기는 일이지만.. 그래도 나름 심각하게 생각해보려고 했는데.. 괜한 짓을 한 것 같다. ㅎ 그렇지만.. 후회는 하지 않는다. 그런 생각을 한다는 것이 나쁜 것도 아니고.. 상대방에게는 조금 미안할 …
가만보자.. 주말에는 그런대로 잘 쉰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보통은 이 시간쯤 되면 막 졸립고 난리인데 오늘은 이상하게 그렇지가 않다. 토요일 K군과 종묘와 창경궁을 둘러보고 간만에 사진을 찍은 탓인지 몸이 힘들긴 했지만 스트레스는 많이 풀린 것 같았다. 이래저래 신경쓰지 않아도 될 부분인데 자꾸만 신경을 쓰게 돼서 스트레스가 많았는데.. 역시 좋아하는 사진을 찍으니까 기분이 많이 풀렸다. …
가끔은 아니고.. 자주 난 이 블로그에 일하면서 있었던 일이나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불만들을 적어놓곤 한다. 당사자에게 보여지는 게 목적이라 아니라 가슴속에 가만히 담아두면 내가 병이 날 것 같아서 욱~ 하는 기분에 적어놓게 되는데.. 그렇게 하고 나면 마음이 진정되고 스트레스도 풀리는 것 같다. ㅎ 그런데.. 이런 내 불평 불만들을 당사자가 보게 되고 다행히 서로의 오해가 풀리게 …
4년마다 찾아오는 2월 29일.. 하루를 덤으르 얻은 것인데도 마땅히 뭔가를 한 게 없이 또 그냥 평소처럼 시간을 보내고 있다. 휴~ 오전에는 티스토리 초대장을 배포한다는 글 때문에 댓글 확인하고 댓글 달고 초대장 보내고.. 뭐 그런대로 의미있게 보냈지만..오후가 되니 이제는 뭘 하면 좋을까 고민을 하게 된다. 혼자 꿍~ 하고 있어봐야 좋을 게 없어 먼저 대화도 시도해보고.. 이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