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원
어제의 일이다. 퇴근을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주차장을 나서는데 왠지 눈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어 급하게 자전거를 세우고 봤더니.. 이런 이것은 바로 오천원!!!! 저번에도 오천원짜리 하나를 주운 적이 있어서.. 사실 내가 돈을 잘 줍는 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은 오천원짜리만 줍게 되는데.. 그런데 이 돈이 뭔가 나에게 좋은 일을 가져다 줄 녀석이 아닌가 싶은 그런 느낌이 든다. …
어제의 일이다. 퇴근을 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고 주차장을 나서는데 왠지 눈을 잡아끄는 무언가가 있어 급하게 자전거를 세우고 봤더니.. 이런 이것은 바로 오천원!!!! 저번에도 오천원짜리 하나를 주운 적이 있어서.. 사실 내가 돈을 잘 줍는 편이다. 그런데 이상하게 요즘은 오천원짜리만 줍게 되는데.. 그런데 이 돈이 뭔가 나에게 좋은 일을 가져다 줄 녀석이 아닌가 싶은 그런 느낌이 든다. …
어제 사무실에 출근을 해서 이리저리 방황하고 있는데.. 갑작스레 눈이 띠는 것이 있었으니.. 그냥 종이는 아닌 것 같고 자세히 들여다 보니 5000이라는 숫자가 보인다? 설마 5000원? 잽싸게 주워들었더니.. 역시 5000원이었다. ^_____^ 누군가의 주머니에서 흘렸을 법한 5000원이었다. 그냥 눈딱감고 지갑속에 넣고 싶었지만.. 그러면 왠지 마음이 편하지 않을 것 같은 기분에 사무실에 들어가서 물어보니 아무도 주인이 없다고 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