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 맨(Yes Man)을 보다
예스맨 감독 페이튼 리드 (2008 / 미국) 출연 짐 캐리, 주이 디샤넬, 브래들리 쿠퍼, 샤샤 알렉산더 상세보기 전부터 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봐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참 바른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에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걸까? 아님 또 쓸데없는 일에 정력을 낭비해서인지..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아마도 …
예스맨 감독 페이튼 리드 (2008 / 미국) 출연 짐 캐리, 주이 디샤넬, 브래들리 쿠퍼, 샤샤 알렉산더 상세보기 전부터 봐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오늘 일을 마치고 집에 와서 뭘할까 고민을 하다가 그냥 봐버렸다. 지금 생각하면 참 바른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든다. 주말에 일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받았던 걸까? 아님 또 쓸데없는 일에 정력을 낭비해서인지..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아마도 …
세븐 파운즈 감독 가브리엘 무치노 (2008 / 미국) 출연 윌 스미스, 로자리오 도슨, 우디 해럴슨, 마이클 이얼리 상세보기 감기 때문에 골골거리면서 쉬는 동안 세븐 파운즈를 봤습니다. 어떤 영화인지 전혀 모르고 그냥 봤는데.. 딱히 재미가 있다거나 이런 것은 아니지만.. 감동은 확실히 있네요. ^^; 세븐 파운즈가 무엇을 의미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인생이라는 것과 사랑이라는 것에 조금은 생각해보게 된 …
운명이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어떤 것일까? 소문이 자자하던 어거스트 러쉬를 오늘 봤습니다. 요즘 음악 듣는 것이 좋아지기도 했고 또 Once를 재미있게 봤던터라 어거스트 러쉬도 기대를 하고 봤습니다. 기대보다 못하다.. 더 좋다.. 이런 것은 크게 중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느낌을 가질테니까요.. 이야기 흐름으로 따지면 어거스트 러쉬는 좋은 점수를 못받을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운드트랙의 …
뭐랄까?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받았다고 해야할까?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본 영화에서 이렇게 큰 감동을 느끼는 일이 얼마나 자주 있을지 모르겟지만.. 이 영화를 보고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것을 느끼고 또 느꼈다. 영화의 장면 장면이 예뻤고.. 그와 함께 흐르는 음악이 영화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아직도 그 감동이 내 마음 속에 남아 있는 듯 …
보통의 가족코디디 영화처럼 재미있고 유쾌한 영화 언더독(Underdog) Underdog은 경기에서 당연히 질것으로 예상되는 전혀 이길 것이라 생각되지 않는 팀을 말한다고 한다. 주인공 슈샤인과 어쩌면 가장 잘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까 싶다. 대강의 줄거리는 폭발물 탐지견이지만 은퇴하고 우연찮게 초능력을 갖게 되었고 영웅이 되어 어려움이 처한 사람들을 도와준다는 그런 설정이다. 뭐 뻔한 이야기이지만.. 가족끼리 볼만한 유쾌한 영화임에는 틀림없다. 가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