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과 15일
이틀동안 뭐..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은 안했지만, 역시 아무 일도 없었다. 14일에는 출근해서 어떻게 시간을 채우고 퇴근을 했고 오늘은 그냥 날씨도 추운데 어딜 나가.. 라는 생각에 방에서 열심히 뒹굴었다. 물론 해야만 하는 일, 빨래나 방청소, 화장실청소는 정말 귀찮았지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안 그럼 계속 신경이 쓰일테니까 말이다. 그게 끝? 오전에 문득 윈도우를 다시 …
이틀동안 뭐.. 어떤 일이 있을 것이라 생각은 안했지만, 역시 아무 일도 없었다. 14일에는 출근해서 어떻게 시간을 채우고 퇴근을 했고 오늘은 그냥 날씨도 추운데 어딜 나가.. 라는 생각에 방에서 열심히 뒹굴었다. 물론 해야만 하는 일, 빨래나 방청소, 화장실청소는 정말 귀찮았지만 할 수 밖에 없었다. 안 그럼 계속 신경이 쓰일테니까 말이다. 그게 끝? 오전에 문득 윈도우를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