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기록으로 남겨야 할까
어제 정말 오랜만에 써니를 만났다. 대학교 때 하숙집이 같았던 이유로 그게 인연이 돼서 지금까지 연락하고 만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이야기를 했는데.. 문득 오늘 지금 이 블로그에 무엇을 남기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일은 하기 싫고.. 어제 마신 술로 힘드니까.. 딴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ㅋ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
어제 정말 오랜만에 써니를 만났다. 대학교 때 하숙집이 같았던 이유로 그게 인연이 돼서 지금까지 연락하고 만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 이야기를 했는데.. 문득 오늘 지금 이 블로그에 무엇을 남기고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일은 하기 싫고.. 어제 마신 술로 힘드니까.. 딴 생각이 들기 시작한 것이다. ㅋ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을 때는 …
이번 감기는 좀 독한 것 같다. 퇴근하고 또 모여서 치킨 먹고 왔는데.. 헤어지고 집에 오니까 온 몸이 마구 쑤신다. 이렇게 아픈데도 아무도 아픈 것을 몰랐다고 하니.. 이건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겠다. ^^; 그렇게 티가 나지 않았던가? 지금 내 몸은 완전 먼지 나게 맞은 듯한 몸인데.. ㅋ 그래도 이깟 감기쯤은 충분히 이겨낼 수 있다. ^___^ …
여전히 이 시간쯤이 되면 잠이 마구 몰려온다. 크리스마스 이브인데도 약속같은 내겐 필요없다. 격하게 휴식이 필요할 뿐!! 퇴근해서 줄창쉬고 있지만 역시나 피로는 풀리지를 않고 오히려 쌓여만 갈 뿐이다. 연말인데 이게 뭐란말인가 오전에 그누보드 관련해서 배우고 싶다고 가능한 많이 알려주려고 노력했지만 직접 해보지 않고는 금방 알 수 있는 내용은 아니니까.. 9시까지 온다고 했으면 9시까지 오던가.. 늦게 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