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 설치하다 오전을 다 보냈다
왜 잘자고 일어나서.. 문득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고 싶어진걸까? 그건 나도 잘 모르는 일이다. 그냥 그럴 때가 내겐 있다. ^_____^ 오랜만에 윈도우를 설치하기도 했고.. 처음으로 윈도우 테마를 고전으로 바꾸지 않고 기본테마를 사용하려고 하니 전까지 했던 세팅방법대로 하면 안될 것 같아서 그것 또 생각하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거기다 패치는 왜 그렇게 많은지… ㅋ 3시간 정도 …
왜 잘자고 일어나서.. 문득 윈도우를 다시 설치하고 싶어진걸까? 그건 나도 잘 모르는 일이다. 그냥 그럴 때가 내겐 있다. ^_____^ 오랜만에 윈도우를 설치하기도 했고.. 처음으로 윈도우 테마를 고전으로 바꾸지 않고 기본테마를 사용하려고 하니 전까지 했던 세팅방법대로 하면 안될 것 같아서 그것 또 생각하면서 하다보니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렸다. 거기다 패치는 왜 그렇게 많은지… ㅋ 3시간 정도 …
어제 모니터를 바꾼 즐거운 마음 때문이었을까? 잠은 잠대로 설치고 몸은 몸대로 더 피곤하고.. 결국 낮에 몰려오는 유혹을 이기지못하고 그냥 잠을 자버렸다. 그런데 잠을 자도 전혀 개운치가 않고.. 잠을 괜히 잤다는 생각만 들고 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버티고 잠을 자지 않는 것인데.. 지난 일을 후회해봐야 나아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겠지만 서도 그냥 마음이 우울해진다. ^^; 예전같으면 …
아마도.. 퇴근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 집에 왔지만 아무도 없는 집에 들어서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나이가 들어서인가? 요즘들어서부쩍 외로움을 타는 것 같다. 날씨가 추워서일지도 모르겠다. 따뜻한 봄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마음의 봄은 언제 오려나.. ㅋㅋ 퇴근을 하고 직원들과 횟집에 들러서 회를 한접시 먹고 왔다. 월요일이라 다들 소주는 달리지도 않고.. 회만 먹고 왔는데… 다른직원들과 사장님은 스타하러 가신다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