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오면 하는 일
[도대체 티스토리는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파일 업로드 문제가 너무 자주 발생하는데 도대체 대책이란 것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짜증이 밀려온다.] 보통은 집에 오면 PC를 켜고 메일 확인을 하고 음악을 틀어놓은 상태로 난 씻으러 간다. 귀가를 했으면 씻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말이다. ㅋ 그리고 나선 다운 받은 영상이 있으면 그걸 보거나 애니를 보거나 미드를 보기도 한다. 녹화한 …
[도대체 티스토리는 뭐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파일 업로드 문제가 너무 자주 발생하는데 도대체 대책이란 것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짜증이 밀려온다.] 보통은 집에 오면 PC를 켜고 메일 확인을 하고 음악을 틀어놓은 상태로 난 씻으러 간다. 귀가를 했으면 씻어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니 말이다. ㅋ 그리고 나선 다운 받은 영상이 있으면 그걸 보거나 애니를 보거나 미드를 보기도 한다. 녹화한 …
내가 생각해도 오늘은 내가 제정신이 아니었던 모양인 것 같다. 12시에 다된 시간에 그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때에 하필 청계천으로 발길을 향했는지 지금도 그 이유를 모르겠다. 아침 저녁으로 걷는 청계천이긴 하지만.. 그래봐야 신설동에서 동대문까지이지만.. 오늘은 신설동에서 왕십리 방향으로 걸어가 봤다. 터널 분수도 있고.. 청혼의 벽인가? 그것도 있다는 소리만 들었지 오늘 처음으로 보게 되었다. 하지만 뜨거운 태양은 …
아마도 내일부턴 정신없는 일상과의 전쟁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오늘 하루는 약간 나태하게 보내고 있다.택배를 기다리면서 밖에는 아직 나가지도 않고.. 다운받아 놓고 아직도 못보고 있는 다큐멘터리 영상을 보기도 하고 아님애니메이션을 보기도 하고.. 간만에 아침에 일찍 일어났더니.. 미리 연습삼아 ^^; 조금 멍한 것이 또 드러눕고 싶어진다. ㅎ 각오를 단단히 하려고 준비한 하루의 여유인데.. 잠만 자려고 …
모르겠다. 좋아하는 사람인지.. 그냥 머리속에서 계속 떠오르는 사람은 있는데.. 이게 잠깐의 도피가 아닐까 하는 생각에 어떤 결정도내리지 못하고 머리로는 아니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지만.. 마음은 자꾸만 그 사람이 생각나는데.. 그래서는 안되는데.. 큰 일이다. 언제부터 사람을 좋아하는 것조차 두려움을 갖게 되었는지.. 아니 두려움은 항상 있어왔던 것 같다. 그러니 지금까지 사랑에 미쳐보지도 못한 것이 아닐까 싶다. 뭘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