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뭘 했지?
간만에 하루를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도대체 오늘은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다. 원래 신입 직원이 출근하기로 했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월요일에 출근하게 되었고.. 대표님은 그런 연락을 받았으면 미리 좀 알려주시던가.. 괜히 전화를 해서 안 좋은 일도 있는데.. 실수 할 뻔? 아니 한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래저래 오늘은 뭔가 멍하면서도 딱 뭔가 맞아떨어지는 것은 없는 뭔가 요상한 하루였다고 해야할 …
간만에 하루를 정리해보려고 하는데.. 도대체 오늘은 내가 뭘 했는지 모르겠다. 원래 신입 직원이 출근하기로 했지만 불가피한 사정으로 월요일에 출근하게 되었고.. 대표님은 그런 연락을 받았으면 미리 좀 알려주시던가.. 괜히 전화를 해서 안 좋은 일도 있는데.. 실수 할 뻔? 아니 한 것일지도 모르겠는데.. 아무튼 이래저래 오늘은 뭔가 멍하면서도 딱 뭔가 맞아떨어지는 것은 없는 뭔가 요상한 하루였다고 해야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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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얼마간은 이런 나날이 계속 되겠지만.. 혼자 있으니까 편하기도 하지만 가끔은 심심하기도 하고 뭐 그렇다. 혼자 점심을 먹고 혼자 시간을 보내다 보면 우울한 생각이 들기에 정말 딱 좋은 것 같다. ^^; 오전에는 전 날 주문을 처리하느라 바쁘고 중간 중간 전화도 받아야 하고.. 오후에는 역시나 항상 내가 해야하는 일인 사진을 찍어야 한다. 어떤 날은 수십개 상품을 …
마음이 딴데 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긴 하지만.. 오늘은 내가 봐도 너무 놀고 있다. 오전에 잠깐 뭔가 끄적거린 걸 빼고는 계속 놀고있는데마음이 갈피를 잡지못하고 여기저리를 방황하고 있는데 일.. 그까짓 일 정도에 정신을 쏟을 수가 있겠는가.. 휴~ 피곤한데 퇴근이나하고싶다. 오늘은 밤에 잘 자야하는데.. 그럴 수 있을 것같지는 않고.. 소주한잔 하고 싶지만.. 혼자서는 조금 무리가.. ㅋㅋ 그냥 머리가 …
지난 주말 사무실을 이곳 오류동으로 이전을 하고 오늘 처음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있다. 아침에 오니까 어찌나 추운지.. 전 사무실이 그런 면에서는 좋았는데.. 여기는 평수도 더 커지고 창도 더 많아지니까.. 어쩔 수 없이 추운 것 같다. 외부 샤시도 더 해야하는데.. 그래도 뭐 그런 생각할 여유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다. 새 사무실에 오니까 사장님의 하이텐션을 따가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