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는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들어진다.
뭔가 제목이 좀 있어보이네? 결국 오늘 내가 깨달은 것은 저것이다. 한계는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 뿐이라는 것.. 자전거를 타지 않았더라면 이런 깨달음을 알 수 있었을까? 이거 뭐 자전거 만능론도 아니고.. ㅋㅋ 암튼 지난 주 수요일부터 컨디션이 계속 좋지 않았다가 결국 어제 토요일은 너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자전거고 뭐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늘어져 …
뭔가 제목이 좀 있어보이네? 결국 오늘 내가 깨달은 것은 저것이다. 한계는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만들어진 것 뿐이라는 것.. 자전거를 타지 않았더라면 이런 깨달음을 알 수 있었을까? 이거 뭐 자전거 만능론도 아니고.. ㅋㅋ 암튼 지난 주 수요일부터 컨디션이 계속 좋지 않았다가 결국 어제 토요일은 너무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자전거고 뭐고 아무 것도 하지 않고 그냥 늘어져 …
스트레스? 뭐 그런 것도 없잖아 있었겠지만.. 오늘은 그냥 무작정 달리고 싶었다. 다행히 몸도 이런 기분을 아는지 잘 따라줘서 별탈없이 라이딩을 마치고 왔다. 열심히 페달을 밝을 때는 ‘좀 더 밟고 싶다!’ 라는 생각만 들었다. 다른 건 생각하기도 싫고 그저 땀을 흥건하게 흘리고 싶던 시간이었다. 그리고 그렇게 생각한대로 땀을 제대로 흘리고 왔다. 저녁에 달리는 코스에서는 아직 평속을 …
주말만 기다린다는 말.. 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주말이나 주중이나 크게 다를 바 없는 일상이었기 때문에 주말이 그렇게 기다려지지 않았지만 요즘은 다르다. 주말엔 자전거를 타고 멀리.. 내 힘이 닿는 곳까지 갈 수 있기 때문이다. 힘이 닿는 곳까지 가는 건 아니고 아침 일찍 나가서 점심 때 돌아오는 코스를 주로 타고 있다. 혼자서 점심 먹기가 참.. 그렇기 때문이다. 최근엔 …
얼마만일까? 자전거를 타고 난 후 상쾌하다 라고 느낀 것이.. 오늘은 평소보다 좀 더 무리해서 속도를 내고 했는데도 집에 돌아오니까 기분이 굉장히 상쾌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기분좋게 땀을 흘려서일까? 페이스조절한다고 적당히 달릴 때는 이런 기분은 들지 않았는데.. 오히려 미친 듯이 마구 달렸더니 기분이 더 상쾌하다니.. 물론 힘도 들겠지만 그것보다는 기분좋게 땀을 흘리는 게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낀 …
모든 업힐은 반드시 다운힐이 있기 때문에 올라만 간다면 내려오는 건 페달을 밟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너무 편하다. 하지만 업힐 정상까지 올라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에 역시나 시도를 망설이게 된다. 오늘은 컨디션이 썩 좋은 날은 아니었지만 그동안 자전거를 타면서 근련이 어느 정도인지 테스트를 해볼 필요도 있을 것 같아서 업힐 코스를 선택해서 라이딩을 했다. [sgpx gpx=”/wp-content/uploads/gpx/runtastic_20150830_1302_cycling.gp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