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문안을 다녀오다
이거 병문안이라고 해야하나? 나의 사랑스러운 조카 영민군이 갑작스런 탈장 수술로 인해 오늘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한다. 검사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입원까지 하게 되었고 내일은 수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오전에 동생의 전화를 받고 나도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였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 조퇴를 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병원에 다녀왔다. 탈장이라고 하지만 영민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
이거 병문안이라고 해야하나? 나의 사랑스러운 조카 영민군이 갑작스런 탈장 수술로 인해 오늘 서울대병원에 입원을 했다고 한다. 검사만 하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입원까지 하게 되었고 내일은 수술을 할 것이라고 한다. 오전에 동생의 전화를 받고 나도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였지만 병원에 가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어 조퇴를 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병원에 다녀왔다. 탈장이라고 하지만 영민이는 아무렇지도 않게 잘 …
집에 도착해서 저녁을 먹을까? 샤워를 할까 잠시 고민을 하고 있는 사이 낯선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스팸이겠거니 하고 받았는데.. 저쪽에서 들리는 왠지 낯익은 목소리.. “저.. 마키노예요~” 허걱!! 그가 또 온 것이다. 한번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긴 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레 그것도 어제 밖에 시간이 없다면서 전화를 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그렇게 안암동에서 마키노씨를 만나게 되었다. 갑작스레 추워진 날씨로 …
아무 연락도 없다가 갑자기 불쑥 찾아오는 일본 친구 마키노씨.. 이번에도 어느 날 갑자기 “지금 한국에 있어요” 라는 메일을 보내곤 전화를 해왔다. 어제 그 마키노씨를 만났다. 사당까지 가서 만났는데.. 지금 사당에 살고(?) 있기 때문이다. 그냥 우연히 찾아간 곳에 고시원이 있었고.. 그냥 거기서 머물기로 했다는 엉뚱한 마키노씨.. ^______^ 사당에서 고기와 소주를 마시고.. 항상 그렇지만.. 마키노씨는 술만 마신다. …
가끔 먹고 싶은 것이 있는데.. 그것은 바로 감자탕이다. 그런데 이게 양이 좀 되다 보니 혼자먹기에는 아무래도 무리가.. 그래서.. 사진을 봐도 알겠지만.. 일단 양이 무시하지 못할 정도이다. 이게 아마 ‘대’자였던 것 같은데.. 물론 사람이 많았으니까 그 정도는먹어줘야 했는데.. 이 감자탕 집도 허름해서 딱 감자탕 집 같은 그런 느낌이다. 뭐 위치는 안암동 오거리 근처라는 거.. 아주 오래장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