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8일 밝은광장인증센터
어제 자라섬까지 다녀온 후 아무래도 무리가 된 듯 하여 오전에 아침 먹은 후 잠을 좀 더 자고 오후에 점심을 먹고 회복라이딩(?) 같은 걸 위해서 밝은광장인증센터까지만 다녀왔다. 역시나 페달링이 무겁다는 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어제 확실히 무리를 한 게 맞는 것 같다. 거리가 좀 더 늘었을 뿐인데 이포보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몸상태.. 무리한 라이딩은 절대 좋은 게 …
어제 자라섬까지 다녀온 후 아무래도 무리가 된 듯 하여 오전에 아침 먹은 후 잠을 좀 더 자고 오후에 점심을 먹고 회복라이딩(?) 같은 걸 위해서 밝은광장인증센터까지만 다녀왔다. 역시나 페달링이 무겁다는 게 느껴지는 시간이었다. 어제 확실히 무리를 한 게 맞는 것 같다. 거리가 좀 더 늘었을 뿐인데 이포보 때와는 완전히 다른 몸상태.. 무리한 라이딩은 절대 좋은 게 …
문득 궁금해서 통계를 봤다. 모든 라이딩 기록이 다 기록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중간에 로그앱을 바꾼다고 이 앱 저 앱을 써서 기록에 포함되어 있지 않는 것도 좀 되는 듯 한데.. 일단 기록에 남아있는 것만 아래 이미지와 같다. 퇴근 후에도 매일 타고 주말에도 타고하면 겨울이 되기 전에 2,500km 는 채울 수 있지 않을까 싶다. 3,000km 는 채우고 …
토요일.. 왠지 모르게 피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라이딩을 거르고 싶진 않아서.. 낮에 이미 자전거 점검 받으면서 대략 10km 정도 탔는데도 또 저녁에 라이딩 다녀왔다. 오늘은 평소보다 더 멀리 갔다 왔는데.. 보통 그 거리면 2번은 쉬어야 하는데 오늘은 반환점에서만 한번 쉬고 다녀왔다. 지금 조금 많이 힘들다. ㅋㅋ 지난 8월에 이정도 탔으면 무슨 난리가 나도 났을텐데 그동안 나름 …
와우~ 어제 저녁 싸이클링으로 RunKeeper 누적 1,000KM를 달성했다. 걷기만으로 500KM를 달성했을 때는 언제 1,000KM가 되나 싶었는데 역시 자전거를 타니까 거리가 마구 늘어난다. 하루에 20KM 정도씩은 꾸준히 타고 있으니 어쩌면 당연한 것일 수도 있겠다. 1,000KM면 고향집 2번 왕복할 수 있는 거리인데 내가 생각해도 좀 대단한 것 같다. ㅋㅋ 물론 자전거로 1년에 30,000KM 타는 분들도 있다고 하지만 …
벌써 어제다. 23일 오전에 바이크홀딩스를 방문해서 자전거 점검을 받고 오후에 미사리로 나섰다. 금요일 밤에 가려다 다리에 경련이 있어서 돌아왔던 곳을 다시 가보기 위해서 였다. 하남에서 광나루쪽으로 넘어가는 고개가 있는데 거의 정상에 오르기 전에 쉼터가 있는데 거기까지 가는 게 목표인데 결국은 토요일에 가게 됐다. 물론 그 여파로 오늘은 좀 많이 피곤하지만 말이다. 다행히 다리에 경련같은 것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