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가 너무 고파요
이상하게도 난 컨디션이 나빠지면 더 식욕이 강해진다. 식욕을 제어하는 중추가 아플 때는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 점심 먹고 민방위 훈련때문에 하남에 다녀왔는데.. 그리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뭐가 이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다. 딱히 먹을 것도 없고.. 저녁시간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거 정말 큰 일이다. 나 혼자때문에 다른 분들 배도 안 고플텐데 뭘 먹기도 그렇고.. 아직 …
이상하게도 난 컨디션이 나빠지면 더 식욕이 강해진다. 식욕을 제어하는 중추가 아플 때는 제 역할을 못하는 것 같다. 점심 먹고 민방위 훈련때문에 하남에 다녀왔는데.. 그리고 사무실에 돌아오니 뭐가 이렇게 배가 고픈지 모르겠다. 딱히 먹을 것도 없고.. 저녁시간까지는 아직도 시간이 많이 남았는데.. 이거 정말 큰 일이다. 나 혼자때문에 다른 분들 배도 안 고플텐데 뭘 먹기도 그렇고.. 아직 …
평소보다 조금 일찍 점심을 먹게되어 무엇을 먹을까 고민하다 그냥 무작정 발길이 향한 곳은 바로 해밀칼국수!! 매번 갈때마다 서비스로 주시던 초계국수를 오늘은 제대로 시켜서 먹어보게 되었다. 평소보다 조금 달았던 것 같다. 닭살과 국수.. 달콤함과 함께 겨자의 톡~ 쏘는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피곤한 월요일의 입맛을 돋구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다시 사무실에 돌아오니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선물이 나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