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은 줄었는데 더 피곤해지고 있다
촬영스케줄은 줄고 있고 아침 8시 30분 촬영도 없어 몸은 덜 피곤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더 피곤함을 느끼는 것은무슨 일인지 모르겠다. 연휴도 이제 오늘로 끝나는데 나는 뭐 쉬지도 못하고 계속 일을 해야만 한다. 토요일에는 저녁에 동생을만나서 술도 마셨고.. 조금 과했는지.. 어제는 하루종일 힘들었다. 앉아서 꾸벅꾸벌 졸기도 하고.. 촬영 중에도 사소한 실수를계속 연발하고.. 피로를 풀어야하는데.. 마땅히 어떻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