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술은..
아무리 술이 마시고 싶어도 월요일부터 달리는 것은 앞으로는 무조건 피해야할 일인 것 같다. 어제 삼겹살 데이라고 생각에도 없는 술자리에 하루종일 머리는 멍하고.. 하필 그런 날 복잡한 프로그램 작업하고.. ㅋ 오류는 없나 모르겠다. ^^; 암튼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샤워를 하고 나니 슬슬 잠이 몰려온다. 지난 밤에 지독하게 잠을 설쳐서.. 대략 5시간 정도 잠을 잔 …
아무리 술이 마시고 싶어도 월요일부터 달리는 것은 앞으로는 무조건 피해야할 일인 것 같다. 어제 삼겹살 데이라고 생각에도 없는 술자리에 하루종일 머리는 멍하고.. 하필 그런 날 복잡한 프로그램 작업하고.. ㅋ 오류는 없나 모르겠다. ^^; 암튼 퇴근하고 집에 와서 저녁 먹고 샤워를 하고 나니 슬슬 잠이 몰려온다. 지난 밤에 지독하게 잠을 설쳐서.. 대략 5시간 정도 잠을 잔 …
어제 갑작스레 술자리에 가게 돼서 처음으로 연포탕을 먹어봤습니다. 의정부우편집중국 맞은 편에 있는 대박포차라는 곳인데요.. 저는 처음 가봤지만 운치있는 인테리어에 맛있는 음식, 그리고 인상좋으신 사장님.. 멋지더군요.. ㅎㅎ 연포탕의 문어는 목포에서 직접 공수해오는 것이라 일단 맛이 다르다고 합니다. 다리의 굵기도 엄지손가락보다 더 굵으니 뭐 말 다했죠. ㅎ 맛도 일품이고.. 다른 안주들도 다 맛있다는데.. 다 먹어보지 못한게 한이라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