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는 정신없었다
빈자리? 오늘은 전화와 질문과 답변들로 정신이 없었다. 답변 달다가 오늘은 하루를 다 보낸 듯 하다. 그래서 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모레정도까지는 아마도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듯 하다. 작업하다가 전화를 받으면 흐름이 끊겨서 다시 작업하기까지 쉽지가 않고.. 워낙 다양한 질문과 버그들이 계속 올라오니까 거기에 집중하게 …
빈자리? 오늘은 전화와 질문과 답변들로 정신이 없었다. 답변 달다가 오늘은 하루를 다 보낸 듯 하다. 그래서 더 빈자리가 크게 느껴졌는지도 모르겠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은 없었다는 것이다. 모레정도까지는 아마도 이렇게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게 될 듯 하다. 작업하다가 전화를 받으면 흐름이 끊겨서 다시 작업하기까지 쉽지가 않고.. 워낙 다양한 질문과 버그들이 계속 올라오니까 거기에 집중하게 …
남동생이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해서 강원도 원주 문막에 살고 있다. 저번부터 지나가는 소리인지 한번 놀러오라고 해서 지난 주말에약속을 정하고 다녀왔다. 안좋은 일이 있은 후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던 때라 갈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가서 동생과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 그래도 뭔가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 갔었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바람을 쐬니 뭔가시원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