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다 힘들어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선풍기한대로 이 더위를 이겨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진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있나.. 선풍기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ㅋ 오늘도 무지하게 더울 것이라고 예보를 하는데.. 정말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시원하게 비라도 내리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고 있으니.. 이래서 여름이 싫은가 보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먹고 싶다. ㅎ …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흐른다. 선풍기한대로 이 더위를 이겨내야만 한다고 생각하니 우울해진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있나.. 선풍기라도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지.. ㅋ 오늘도 무지하게 더울 것이라고 예보를 하는데.. 정말 어쩌면 좋을지 모르겠다. 시원하게 비라도 내리면 좋겠지만.. 그럴 기미는 조금도 보이지 않고 있으니.. 이래서 여름이 싫은가 보다. 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고 수박 먹고 싶다. ㅎ …
더워도 이렇게 더워도 되는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제 저녁 양재에서 친구를 만나 너무 거하게 마신 술 때문에 하루종일 힘들었다. 막거리 마시고 맥주마시고.. 집에 택시 타고 오는데.. 너무 급해서 중간에 한번 내리기도 하고.. 그런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정신도 못차린 상태에서 급한 일 때문에 해장도 못하고.. 정말 힘들고 힘든 하루였다. 지금도 막 잠이 쏟아지는데.. 너무 더워서 잘 …
예전같으면 적어도 세 개정도는 썼을 토요일인데도.. 이번 2월 2일.. 오늘 아니.. 어제는 글을 하나도 쓰지 않았다. 뭐 딱히 쓰고 싶은 내용이 있었던 것도 아니고.. 어제 친구를 만나 술을 좀 마셨더니.. 만사가 그냥 그냥 귀찮아서.. 사실은 감기 때문에 무리를 하고 싶지 않은 이유가 더 컸지만 말이다. 쉬고 싶은 데 블로그에 글 쓸 내용을 생각하는 것도 이게 …
오랜만에 다시 보는 GUNSLINGER GIRL 자그마한 미소녀들이 총을 들고 있는 모습은 역시 적응하기 힘들다. ^^; 어제 마신 술 때문에 오늘은 무척 피곤하다. 쓰러져서 자고 싶은 마음 뿐이랄까? 그래서 딴짓만 하고 있다. 그거밖에 할 수 없으니까
월요일이라 그런지 다들 아직 출근을 하지 않고 있다. 9시까지 오면 된다고 하지만.. 오늘은 사무실 청소하는 날이라 30분일찍오라고 얘기를 했는데도 거의 지켜지지 않는다. 나는 뭐 항상 거의 같은 시간에 지하철을 타고 사무실에도 거의 같은 시간에도착을 한다. 너무 규칙적인 출근모습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늦어서 허둥대는 것보단 조금 일찍 와서 느긋하게시간을 보내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