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모자란가
오늘은 일하는 토요일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마음까지 왠지 추워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왓 어찌나 졸립던지 그냥 잠을 잤고 택배아저씨가 와서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부를 때 그 때 일어나서 겨우 저녁을 먹고 지금까지 또 깨어있다. 낮잠을 분명히 잤는데도 지금 또 졸립고 잠이 온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어쩌다 중간에 끼어서 이 사람, …
오늘은 일하는 토요일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날씨가 추워져서 마음까지 왠지 추워지는 듯한 느낌이랄까?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왓 어찌나 졸립던지 그냥 잠을 잤고 택배아저씨가 와서 큰 소리로 내 이름을 부를 때 그 때 일어나서 겨우 저녁을 먹고 지금까지 또 깨어있다. 낮잠을 분명히 잤는데도 지금 또 졸립고 잠이 온다. 같이 일하는 직원들 사이에서 어쩌다 중간에 끼어서 이 사람, …
지금은 12시이니까.. 잠이 깬지는 꽤 시간이 지난 듯 한데.. 괜히 어제 너무 늦게.. 새벽까지 뻘짓을 하느라 늦게 잤더니아주 정신을 차리지 못하겠다. 밥이고 뭐고 그냥 쓰러져서 자고 싶은 생각뿐이라면.. 대충 상태가 짐작이 되겠지만서도..갑자기 BECK라는 애니를 다시 꺼내서 보다보니 그렇게 늦게까지 잠을 안자고 요즘은 이상하게 일찍.. 거의 같은 시간에잠이 깨는 통에 도무지 피로가 풀리지 않는다. 며칠 잠을 …
벌써 며칠 째 은행에 간다고만 하고 미루고 있는지.. 내일은 정말 꼭 가야하는데.. 다행히 날씨가 그리 춥지 않을 것이라고 하니그마나 좀 나은 것 같다. 오늘 가려고 했었는데.. 새벽까지 잠을 이루지 못한 사태로 인해 또 미루게 되었다. 미루다 미루다 이젠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상태가 되었기 때문에 내일은 어떻게든 가야만 한다. 정말 급하고 중요한 일인데.. 왜 이렇게 …
홈페이지 작업 때문에 어젠 새벽 두시가 되어서 잠을 잤고.. 아침에도 평소보다 잠이 일찍 깨서 조금전까지 정말 열심히 달려서 작업을 끝냈다. 그래봐야 디자인 작업은 다른 분이 하고 이미지 자르고 페이지 레이아웃 잡고 간단한 HTML, PHP 코딩만 했지만 그래도 지치기는 매한가지다. 어제 견적 등록 폼을 만들면서 오타때문에 안되는 것을 왜 안되는지 이유를 찾느라 잠을 늦게 잔 건데 …
누군가는 여전히 승리에 목마르다라고 했지만.. 난 여전히 졸립다. 쓰러져서 자고 싶은 마음 뿐이지만.. 그러면 밤에 또 잠을 설칠 것이 분명한 상태에서 그런 멍청한 짓을 하고 싶지는 않다. 지난 밤에는 특히 잠을 많이 설쳤다. 무슨 이유였는지 나도 알 수가 없지만.. 도무지.. 어떻게 해서도 잠이 오지 않았다. 새벽까지 멍하니 있다가.. 겨우 잠이 들었나 싶었더니 새벽에 또 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