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어제의 삽질
내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새까맣게 잊은 적이 있었을까? 수요일과 일요일은 빨래를 하는 날인데 어제도 어김없이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 뚜껑을 열어보니 세상에 빨래가 한 가득이 아닌가? 이게 왜 이런 것인지 한참동안 알 지를 못했다. 그리고 빨래를 만져보니 이런 세탁을 한 후에 꺼내 널지 않고 그냥 그대로 둔 것이었다. …
내가 도대체 왜 그랬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왜 그랬는지 알 수가 없다. 그렇게 새까맣게 잊은 적이 있었을까? 수요일과 일요일은 빨래를 하는 날인데 어제도 어김없이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 뚜껑을 열어보니 세상에 빨래가 한 가득이 아닌가? 이게 왜 이런 것인지 한참동안 알 지를 못했다. 그리고 빨래를 만져보니 이런 세탁을 한 후에 꺼내 널지 않고 그냥 그대로 둔 것이었다. …
딱히 몰두하고 있는 건 없는데.. 그냥 피곤하다는 이유로, 블로그에 거의 글을 쓰지 않고 있다. 집에 오면 거의 시체처럼 잠잘 시간만 기다리니, 어쩔 수 없는 일이겠지만서도.. 오늘 생각해보니 이래서는 안되겠다 싶기도.. 휴일에는 항상하는 것처럼 빨래를 하려고 세탁기를 돌렸는데 한시간쯤 지나서 나가보니, 어디선가 탄 냄새가…. 좀 시간이 지난 후에야 세탁기의 모터가 망가졌다는 걸 알게 되었다. 이미 빨래는 …
돈이 많아서 세탁기를 지른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다만 빨래가 쌓여만 가는데.. 빨래는 해야만 하기에 눈물을 머금고 돈을 인출해서 중고 세탁기를 질렀습니다. 인터넷으로 구입할 수도 있겠지만.. 하루빨리 빨래를 해야만 했기에 하남 시내에 있는 중고가게에서 거금 9만원을 주고 구입했습니다. 아주 싸게 구입한 것은 아니지만.. 좀 쓸만한 것은 그 정도하는 것 같더군요. ㅎ 일단 빨래를 한번 해봤는데..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