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크레도스 운전
사무실을 강남으로 옮긴 후로는 마음 먹고 운전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차를 세워둘 지경이다. 이럴려고 차를 산 건 아닌데.. 환경이 바뀌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오늘은 날씨도 풀리고 해서 마음 먹고.. 원래는 언제 나가볼려고 했다 그 놈의 낮잠이 뭔지.. ㅋ 오늘 나가 보니 차가 어찌나 더럽던지.. 설에 고향에 다녀오면서 묻은 구제역 방제약과 눈 그리고 너무도 많은 …
사무실을 강남으로 옮긴 후로는 마음 먹고 운전하지 않으면 그냥 계속 차를 세워둘 지경이다. 이럴려고 차를 산 건 아닌데.. 환경이 바뀌니 어떻게 할 수가 없다. 오늘은 날씨도 풀리고 해서 마음 먹고.. 원래는 언제 나가볼려고 했다 그 놈의 낮잠이 뭔지.. ㅋ 오늘 나가 보니 차가 어찌나 더럽던지.. 설에 고향에 다녀오면서 묻은 구제역 방제약과 눈 그리고 너무도 많은 …
술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면서 오늘은 문득 맥주 한잔이 생각난다. 하지만 지금 난 몰려오는 잠에 어찌할 지 모르는 그런 상태이기 때문에 술을 마실 수는 없다. 아마도 곧 자야할 듯.. ^^;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맥주는 왜 생각날까? 주말에 수리한 내 차는 시동이 어떻게 전보다 더 안 걸리게 된 것인지.. 내일 다시 차 가져가봐야 할 것 같다. 세차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