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흐르는 강물처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8년) 상세보기 생일 선물로 받은 책이다. 책의 두께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막상 오늘 읽고 나니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 세시간 정도? 그정만에 읽은 것 같다. 주중에는 몸도 엉망이고 책을 읽지 못했는데.. 이렇게 오늘 책을 읽으니 역시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
흐르는 강물처럼 카테고리 시/에세이 지은이 파울로 코엘료 (문학동네, 2008년) 상세보기 생일 선물로 받은 책이다. 책의 두께에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까? 쓸데없는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막상 오늘 읽고 나니 잘 읽었다는 생각이 든다. 한 세시간 정도? 그정만에 읽은 것 같다. 주중에는 몸도 엉망이고 책을 읽지 못했는데.. 이렇게 오늘 책을 읽으니 역시 마음이 편해지고 기분이 좋아진다. 이런 …
사실 작년에도 사진 응모를 해서 달력을 받아야 했지만 주소가 꼬이고 이러다보니 2008년 달력은 받지를 못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행히 오늘 택배로 무사히 도착을 해서 기쁜 마음에 사진도 찍고.. 사진들 보면서 멋지구나 감탄도 하고 그랬다. 티스토리 달력이 오기만을 기다렸는데.. 이렇게 와주니 기분이 너무 좋다. ^____^ 달력 잘 써야겠다. ㅎ
오늘은 두 가지 선물이 도착을 했다. 한 가지 선물은 도착한지 한참이 되었는데.. 이제서야 찾아온 것이고 하나는 오늘 도착!! 예전에 사이냅소프트에서 설문조사를 한 것이 있는데 설문조사에 응답하고 받은 Wooden Frame Clock Radio이다. 시간과라디오 뿐만 아니라 온도도 표시가 되고 알람도 9개인가? 설정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녀석이다. 이 녀석을 오늘에야 집에 데리고왔으니.. 그동안 밖에서 많이 쓸쓸했을 것 …
오늘 택배로 다음에서 보내준 선물 보따리가 도착을 했다. 이전 서울시문화행사위젯 이벤트에 응모를 했었고 당첨이 되어서 받은것이었다. 언제오나 내심기다리고 있었는데.. 사실 방에 달력이 없어서 달력만 보내줘도 참 고마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이렇게 세트로 받고 보니 너무너무 기분이 좋다. ^_____^ 중요한 자리를 차지한 달력을 보면서 흐뭇한 미소가 감춰지지 않는다.
하루종일 빈둥거리다 10시쯤 밖으로 나갔다. 새학기라 그런지 안암동의 참살이길은 엄청난 학생들로 거리를 점령하고 있었다. 잘못한 것도 없는데 그네들을피해서 길 구석으로 발길을 옮겼다. 금요일 저녁 10시 그때 길을 나선 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깨달은 것은 오래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선희와 미진이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 가서 언제 오나 기다리고 있는데 괜히 내가 뻘쭘해지는 듯한 기분에왜 내가 이래야 하는걸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