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바빠써 일까? 열정이 없어서 일까? 아님 이도저도 아닌 그냥 귀찮아서 일까? 예전을 생각해보면 몸이 아파도.. 누가 돈은 준다고 한 것도 아닌데 참 열심히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것 같다. 없는 돈에 카메라도 이것저것 많이도 바꿨고.. 그래서 지금 이 모양 이꼴인데, 지금 소유하고 있는 EOS 7D 는 아직도 2,000컷이 되지 않는다. 구입한지가 3년이 넘어가는 듯 한데도 말이다. …
바빠써 일까? 열정이 없어서 일까? 아님 이도저도 아닌 그냥 귀찮아서 일까? 예전을 생각해보면 몸이 아파도.. 누가 돈은 준다고 한 것도 아닌데 참 열심히 사진을 찍으러 다녔던 것 같다. 없는 돈에 카메라도 이것저것 많이도 바꿨고.. 그래서 지금 이 모양 이꼴인데, 지금 소유하고 있는 EOS 7D 는 아직도 2,000컷이 되지 않는다. 구입한지가 3년이 넘어가는 듯 한데도 말이다. …
운전면허 적성검사 기간이 도래해서 지난 주말 인천에 가기 전에 동네 사진관에서 가서 증명사진을 촬영했는데 오늘 퇴근글에 다시 사진관에 들러서 사진을 찾아왔다. 근데.. 내 이름은 맞는데.. 내가 입고 있던 옷도 맞는데.. 얼굴을 보니 왜 이렇게 어색한지.. ㅋㅋ 인위적인 모습이 엄청 낯설다. 정말 누구냐 넌?? 머리 모양도 어색하고 사진관에서 거울을 봤을 때는 이런 모습이 아니었는데.. 보정을 분명히 …
매년 10월 되면 서울불꽃축제가 개최되는데.. 올해도 어김없이 같은 장소에서 열리나 보다. 초창기에는 사진 좀 찍어보겠다고 점심때부터 가서 자리 잡고 앉아 있기도 하는데 요즘은 그런 열정은 어디 갔는지 도무지 찾아볼 수가 없는 상태.. ㅎㅎ 근데 올해는 최근에 자전거를 타기 시작해서 자전거 타고서 한번 가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한강 철교까지는 가야 사진도 찍고 할 수 있는데.. …
이번 주말에 서울불꽃축제가 열리게 되는데 사진에 대한 열정이 식은 건지.. 사진을 찍으러 가보겠다는 생각도 들지 않는 건 왜 일까? 가면 갈 수도 있지만 왠지 귀찮은 느낌이 자꾸 들어서 그냥 무시하게 되는 것 같다. 생각해보니까 2003년에 처음으로 불꽃축제에 가본 것 같은데 그리고나서는 2007년에 가본 건 사진때문에 기억이 나고 또 몇번을 더 가본 것 같은데 나머지는 잘 …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모르겠지만.. 왠진 지난 사진을 찾아보다가 나름 마음에 드는 사진을 발견해서 흑백으로 변환해봤다. 여기저기 회원 프로필 사진도 이것으로 모두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