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일은 없어
쇼핑몰 관리 업무를 맡아줄 직원을 구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지역이 하남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남에 사는 사람들도 서울로 나가려고 하니까 말이다. 빨리 직원을 구해야만 나도 한가지에만 전념을 할 수가 있을텐데.. 요즘은 이도저도 아닌 항상 시간이 쫒겨서 바쁘지만 성과는 나오지 않는 그런 나날인 것 같다. 정말 쉬운 게 없다. 어제부터 또 하나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 찍으러 …
쇼핑몰 관리 업무를 맡아줄 직원을 구하고 있는데.. 쉽지가 않다. 지역이 하남이라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하남에 사는 사람들도 서울로 나가려고 하니까 말이다. 빨리 직원을 구해야만 나도 한가지에만 전념을 할 수가 있을텐데.. 요즘은 이도저도 아닌 항상 시간이 쫒겨서 바쁘지만 성과는 나오지 않는 그런 나날인 것 같다. 정말 쉬운 게 없다. 어제부터 또 하나의 홈페이지를 제작하고 있다. 사진 찍으러 …
에구~ 어떻게 완전하진 않지만.. 일단 마무리를 지었다는 것에 자신을 칭찬해줘야하지 않을까 싶다. 사실 이렇게 무턱대고 일을 하는 것은 내 성격에 전혀 맞지가 않는데.. 디자인 시안도 없이 그냥 무턱대고 코딩만 하라고 하면 정말 대략 난감이 아닐 수 없다. 몇달동안 미루던 일을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야 부랴부랴 달려드는 모습은 누군가 번개불에 콩 볶아 보라고 해도 왠지 능히 할 …
오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이틀은 찍어야할 분량을 하루만에.. 아니 3시간 30분만에 찍어버린 만행을 저질렀다. 찍을 때는 몰랐는데.. 다 찍고 정리도 하고 의자에 앉아 있으니 다리가 끊어질 것 같다. 이래서 집에나 갈 수 있을까? 자전거를 타고 와서 가긴 해야하는데.. 간만에 사진 찍는다고 너무 열중을 했던 모양이다. 욕심이 과했던 것일지도.. 그래도 일단 찍으려고 했던 건 다 찍었으니까.. …
10시가 조금 넘은 시간인데.. 나는 벌써 몰려오는 잠 때문에 거의 사경을 헤매고 있다. 한 것도 없이 피곤한 하루다. 인테리어 소품 사진도 평소의 1/3밖에 찍지 않았고.. 주문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일도 없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할까? 오후에는 너무 졸린 나머지 인터넷으로 출퇴근에 이용할 자전거를 주문하는 여유까지 부렸는데.. 왜 피곤할까? 아침에 갑작스레 대표님께서 건네주신 홍삼도 먹었는데.. 왜 이렇게 피곤한지 …
요즘은 찍고 싶은 소품을 골라서 사진을 찍기 보다는 그냥 신상품이 들어오면 바로바로 찍어달라고 해서 정신이 하나도 없다. 어제 전시장에 갔을 때 식탁을 새로 DP하고 계서서 ‘저건 찍어달라고 안하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아침에 전시장에 갔더니 식탁 사진 작업을 해달라고 하신다. ㅋ 식탁은 쇼핑몰에서 팔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은데.. 찍어달라고 하면 찍어야 하는 내 운명인지라.. ㅎㅎ 점심을 먹고 잠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