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한 월요일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조금 피곤한 정도가 아니라 조금 더 많이 피곤하다. 사장님 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식에 얼떨결에 따라가서 사진도 찍고 여러 사람들 만나고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 사진을 꽤 찍은 것 같은데, 몇컷이나 찍었을까 싶다. 확인도 안해보고 이러고 있는데.. ^^; 1시에 양재에 있는 교육문화회관에 도착해서 4시 40분쯤까지 계속 있었으니 꽤 오래 있었다. 그래도 좀 큰 행사였는데.. …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조금 피곤한 정도가 아니라 조금 더 많이 피곤하다. 사장님 중소기업청장 표창 수상식에 얼떨결에 따라가서 사진도 찍고 여러 사람들 만나고 가만 생각해보니 오늘 사진을 꽤 찍은 것 같은데, 몇컷이나 찍었을까 싶다. 확인도 안해보고 이러고 있는데.. ^^; 1시에 양재에 있는 교육문화회관에 도착해서 4시 40분쯤까지 계속 있었으니 꽤 오래 있었다. 그래도 좀 큰 행사였는데.. …
어제 갑자기 미라지폰을 초기화하고 싶어서 해버리고 다시 세팅하느라 너무 늦게 잔 탓일까? 아니면 오늘 너무 열심히 오전에 사진 촬영을 하고 또 오후에는 홈페이지 제작에 매달려서 너무 열심히 코딩을 했기 때문일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지금 너무 피곤해서 미칠 지경이다. ㅋㅋ 지난 주말 고향집에서 한 김장을 어머니께서 택배로 보내주셨다. 생각보다 많아서 한동안은 김치걱정 안해도 될 것만 같았다. 사먹는 …
분명히 아침마다 갓지은 밥을 먹고 출근을 함에도 사무실에 도착하면 허기가 진다. 이건 도대체 무슨 조화인지… 그리고 아무 이유가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하루종일 피곤하고 졸립고.. 환절기를 격하게 몸에서 느끼고 있는걸까? 10시도 안된 시간인데 또 졸음이 몰려온다. 이건 뭐.. 그냥 자야만 하는걸까? 요새 왜 이러는지.. 정말 좋지 않다. 오늘은 오후에 상품사진을 좀 찍어야겠다 생각하고 촬영을 하는데.. 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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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 운동삼아 계단을 오르내린다는데.. 난 뭐 일하느라 어쩔 수 없이 계단과 친해져야만 한다. 너무 힘들다. ㅋ 오늘도 열심히 계단을 오르내린 탓에 사진을 어제보단 많이 찍은 것 같다. 그래도 아직 찍어야만 하는 상품이 너무 많은데.. 언제 다 찍을 수 있을지.. 살짝 걱정이 앞선다. 뭐 하다보면 언젠가는 끝이 나겠지만.. 그것말고 해야할 일이 잔뜩이라 기분이 좋지만은 않다. 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