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블로그는 친구이다
다른 분들은 블로그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그냥 절치한 친구이다. 마음 속이야기도 회사에서는 하지못하는 이야기도 편하게 할 수 있는 친구이다. 마음 상하는 일, 짜증스러운 일들을 그냥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공간인데.. 왜 자꾸 이런 공간에 태클을 거는지 모르겠다. 내가 그런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어놓음으로써 그들이 도대체 무슨 피해를 당했는지 모르겠다. 그네들에게 보여주기 위해 적어둔 글도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