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곱창
외국에서 근무하다 작년 5월에 복귀한 친구를.. 지난 주 금요일에야 만났다면.. 이건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 퇴근을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만원지하철에 몸을 싣고 겨우 종로에 도착을 해서 친구를 만났다. 변하지 않는 모습에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데도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날씨도 따뜻했고 비도 그쳐서 다행이었다. 남자 둘이 만나는 거라서 딱히 어딜 가려고 정한 것도 없이.. 그냥 곱창집으로 …
외국에서 근무하다 작년 5월에 복귀한 친구를.. 지난 주 금요일에야 만났다면.. 이건 친구라고 할 수 있을까? 퇴근을 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만원지하철에 몸을 싣고 겨우 종로에 도착을 해서 친구를 만났다. 변하지 않는 모습에 정말 오랜만에 만나는데도 알아보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날씨도 따뜻했고 비도 그쳐서 다행이었다. 남자 둘이 만나는 거라서 딱히 어딜 가려고 정한 것도 없이.. 그냥 곱창집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