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P2] 꽃
DP2 RAW로 촬영 후 SPP 3.5에서 JPG로 변환을 했습니다. 투명한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저주 받는 눈이라 그런지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 보정도 이젠 조금씩 공부를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DP2에도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런데 이 꽃은 이름이 뭘까요? 꽃사진을 좋아라 하지만..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소수라는.. 에휴~
DP2 RAW로 촬영 후 SPP 3.5에서 JPG로 변환을 했습니다. 투명한 느낌을 내고 싶었는데.. 저주 받는 눈이라 그런지 마음대로 되지 않네요. ^^; 보정도 이젠 조금씩 공부를 해야만 할 것 같습니다. DP2에도 익숙해져야 하는데.. 그런데 이 꽃은 이름이 뭘까요? 꽃사진을 좋아라 하지만.. 이름을 제대로 알고 있는 것은 극히 소수라는.. 에휴~
사진이라는 것도 재미있고 하고 싶은 일이긴 하지만.. 그만큼 내 실력이 안된다는 것을 느끼는 요즘이다. 찍고 싶은 대상도 없고 찍고 싶은 사진도.. 상업사진도 도전을 해보고 싶지만 막상 해보려고 하니 덜컥 겁부터 나는 것이 사실이다. 해보지도 않고 지레 겁먹고 또 이런 일이 반복되는 듯하지만.. 하긴 PHP라는 것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는데 어쩌다 보니 하게 되었고 말도 안되는 …
글쎄.. 지금 내가 무슨 일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다. ㅎㅎ 사진만 찍으면 되겠다고 생각했더니 포토샵 보정도 어느 새 하고 있고.. 거기다가 상품상세설명 페이지도 어느 새 작업을 하고 있고.. 사진만 찍으러 왔다가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었다. 오늘은 사입하는데 짐꾼 노릇까지.. ㅋㅋ 한가지 일만 하면서 살고 싶지만.. 먹고 사는 문제가 되면 그건 또 마음대로 되는 문제가 아니고.. …
지난 주 금요일에 찍은 사진을 보면서 느끼는 것인데.. 역시 대충 찍은 사진은 확실히 티가 난다는 것이다. 시간에 쫒겨 급하게 구도고 뭐고 볼 것도 없이 셔터만 눌렀던 사진은 어떻게 손을 봐야할지 난감하기만 할 뿐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하나하나 제대로 찍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지금에 와서 뭘 어쩔 수도 없는 노릇이고.. 가슴만 답답할 따름이다. 그날은 배터리도 떨어지고 …
신발 사진을 찍고 있지만.. 그럴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내가 볼 때는 그 신발이 그 신발 같은데.. 무슨 종류가 그리도 많은지.. 원단 종류부터 굽 종류.. 이런 걸 다 알아야 하는 생각마저 들지만.. 또 생각해보면 그런 거 모르면 각 신발에 맞는 특징을 잡아서 사진을 찍을 수도 없으니.. 알긴 알아야 할텐데.. 난감하기 그지 없다. ^^; 어제 같은 경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