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머 해볼까?
조금 일찍 퇴근해서 가든파이브에 있는 한달마다 가는 미용실에 다녀왔다. 퍼머를 해볼까 생각도 있었지만.. 그동안 담당하던 선생님이 퇴사를 하셨다고 하셔서.. 오늘은 원장님께 직접 머리만 다듬고 왔는데.. 퍼머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고 하니까 드라이로 퍼머느낌을 내주셨다. 드라이와 퍼머는 느낌이 다르겠지만 지금은 그냥 봐줄만하다.. 이렇게 생각이 드는데.. 지금 생각이 그렇다고는 것이고.. 내일이 되면 달라질 지도.. ㅋ 나이가 더 들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