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문막에 다녀왔다
남동생이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해서 강원도 원주 문막에 살고 있다. 저번부터 지나가는 소리인지 한번 놀러오라고 해서 지난 주말에약속을 정하고 다녀왔다. 안좋은 일이 있은 후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던 때라 갈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가서 동생과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 그래도 뭔가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 갔었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바람을 쐬니 뭔가시원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
남동생이 나보다 먼저 결혼을 해서 강원도 원주 문막에 살고 있다. 저번부터 지나가는 소리인지 한번 놀러오라고 해서 지난 주말에약속을 정하고 다녀왔다. 안좋은 일이 있은 후이고 날씨가 추워진다고 했던 때라 갈까말까 고민을 했지만.. 가서 동생과 이런저런이야기를 하면 그래도 뭔가 해결책이 보이지 않을까 싶어 갔었다. 아주 많은 이야기를 한 것은 아니지만 오랜만에 바람을 쐬니 뭔가시원해지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