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나가면 개고생이라지만 이건 좀..
다음 배너 광고를 보는데.. 집나가면 개고생이라지만.. 산악인 엄홍길 대장님도 집나가면 개고생이라니… 고생이 맞긴 하겠지만.. 그래도 개고생이라는 말은 어감이 좋지 않은데.. 굳이 엄홍길 대장님을 들먹이며 개고생이라는 광고를 해야하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 요즘 광고가 어떨 때는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엄홍길 대장님의 고행이 개고생이라는 말로 과연 표현이 되어야할까? 이건 좀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