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 되면 느끼는 건데..
내 몸 속에 뭔가 독이 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쓸데없는 생각이겠지만.. 주말만 되면 내 몸이 내몸이 아닌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할 수 밖 없다. 어깨는 마구 쑤시고.. 5일간 쌓였던 피로가 풀리느라 그러나? 주말에는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 아니고서는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그래도 방청소는 한다!! 그나저나 치맥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저녁도 겁나 배부르게 …
내 몸 속에 뭔가 독이 있는 건 아닌가 싶은 생각이.. 쓸데없는 생각이겠지만.. 주말만 되면 내 몸이 내몸이 아닌 것 같아서.. 이런 생각을 할 수 밖 없다. 어깨는 마구 쑤시고.. 5일간 쌓였던 피로가 풀리느라 그러나? 주말에는 정말 대단한 정신력이 아니고서는 몸을 내 마음대로 움직일 수가 없다. 그래도 방청소는 한다!! 그나저나 치맥이 생각나는 저녁이다. 저녁도 겁나 배부르게 …
주말이라고 해서 뭔가 특별한 게 있는 그런 삶을 사는 난 아니기 때문에 평소처럼 방청소와 빨래.. 주말엔 이 두가지는 항상 해줘야 제대로 주말을 보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오늘은 한가지 더.. 이발까지 했다. 머리가 너무 길어서 신경이 많이 쓰였는데.. 결국 이번 주말은 쉴 수가 있어서 이발을 감행하고 말았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도 얼마든지 미용실이 있는데.. 굳이 …
어제 피자를 먹고 커피숍가서 늦게까지 떠들고.. 씻지도 않고 잠이 들어서는 아침에 느긋하게 일어나고.. 열심히 밥을 해서 아침을 먹고 방청소를 하고 빨래 돌리고.. 오랜만에 윈도우 싹 밀고 새로 설치.. 그러니 점심 때가 됐고.. 점심도 먹고 간만에 미사리를 자전거로 달렸다. 바람이 어찌나 불던지.. 아니 그동안 내 체력이 완전 고갈된 것이지.. 도무지 앞으로 나갈 수가 없어서.. ^^; 목표했던 …
일요일은 거의 뭐 시체처럼 지낸다고 해야할까? 지금도 역시나 너무 졸립다. 일찍 자면 되는데 왠지 아까운 마음에.. 일요일은 평소처럼 방청소를 하고 물론 늦잠을 자는 것은 아니고 늦게 자리에서 일어날 뿐이고,, 또 화장실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는구나.. ^^; 낮에는 낮잠도 자는데 오늘은 이상하게 자다 뭔 소리에 잠이 깨서는 다시 잘 수가 없었다. 휴일 낮에 무슨 소리를 그렇게 …
토요일부터 오늘까지 줄기차게 쉬었건만 왜 쉰 것 같지 않은 느낌일까? ;잠도 충분히 잤지만 더 피곤하고… ㅋ 이주만에 방청소를 하고 또 간만에 화장실 청소를 하고 빨래도 하고.. 어젠 격하게 잠도 설치고.. 토요일은 그냥 뒹굴뒹굴.. 그렇게 이틀을 보내서일까? 자야하는 지금 너무 후회가 되고 있다. 좀 더 알차게 시간을 보냈어야…. 생각은 있지만 제대로 실천을 하지 못해서 정말 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