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밥을 해먹었죠
지난 수요일 회사로 고향집에서 보내주신 쌀이 도착을 했는데.. 무게가 20kg이나 되고 비가 내려서 들고오지 못하다가 오늘 자전거에 싣고서 낑낑거리면서 가지고 와서 저번에 산 밥솥에 밥을 해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고향집에 있을 때 취사 스위치 눌러주는 그정도만 해보다가 처음으로 혼자 쌀 씻고 물 맞춰서 밥을 해먹어보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밥솥 설명서에 나온대로 하니 별 무리없이 밥이 돼서 조금은 …
지난 수요일 회사로 고향집에서 보내주신 쌀이 도착을 했는데.. 무게가 20kg이나 되고 비가 내려서 들고오지 못하다가 오늘 자전거에 싣고서 낑낑거리면서 가지고 와서 저번에 산 밥솥에 밥을 해서 처음 먹어봤답니다. 고향집에 있을 때 취사 스위치 눌러주는 그정도만 해보다가 처음으로 혼자 쌀 씻고 물 맞춰서 밥을 해먹어보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밥솥 설명서에 나온대로 하니 별 무리없이 밥이 돼서 조금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