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참 많이 내렸어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이래저래 피해가 좀 있다. 자취방 천장에선 물이 새질 않나.. 방수 공사가 부실했던 걸까? 점심 먹으러 갔을 때도 억수같은 비 때문에 고생만 했고.. 물론 감태 칼국수를 먹으면서 맛있는 막걸리를 마셔서 아주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막걸리 마시고 와서 조금 힘들었다면 힘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술이 덜깼나?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문득 초복이 언제인지 …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이래저래 피해가 좀 있다. 자취방 천장에선 물이 새질 않나.. 방수 공사가 부실했던 걸까? 점심 먹으러 갔을 때도 억수같은 비 때문에 고생만 했고.. 물론 감태 칼국수를 먹으면서 맛있는 막걸리를 마셔서 아주 기분이 나쁜 것은 아니었지만.. 막걸리 마시고 와서 조금 힘들었다면 힘들었다고도 할 수 있는데.. 술이 덜깼나? 왜 그랬는지는 모르지만 문득 초복이 언제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