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냥 오늘은 너무 지치는 것 같다. 요 며칠 야근에 일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물론 일이 안돼서가 아니라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건데.. 이건 뭐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고.. 오늘 끝내려고 했는데.. 그렇다.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닌데.. 왠지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서 PC 앞에 앉아 벨소리를 하나 만들었다. 만들었다고 해도 적당히 자르고 볼륨 …
그냥 오늘은 너무 지치는 것 같다. 요 며칠 야근에 일에 대한 스트레스까지.. 물론 일이 안돼서가 아니라 일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스트레스가 생기는 건데.. 이건 뭐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는 부분이고.. 오늘 끝내려고 했는데.. 그렇다. 시간이 많은 것도 아닌데.. 왠지 기분 전환을 하고 싶어서 PC 앞에 앉아 벨소리를 하나 만들었다. 만들었다고 해도 적당히 자르고 볼륨 …
3일동안 한 일은 아마도 밀린 책 읽고 밀린 영화를 본 것이 전부가 아닐까 싶다. 물론 방청소나 빨래도 했다. ㅎㅎ 휴일이 너무 길어도 나처럼 혼자인 사람은 지루할 뿐이다. ㅋ 딱히 만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이런 좋은 날에 가만히 집에 있는 사람도 나같은 사람 아니면 거의 없으니까.. 그냥 방정리를 하거나 이사한 집에 마음에 들지 않는 부분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