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25일 밝은광장인증센터
어제도 타고.. 오늘도 타고.. 크리스마스연휴는 자전거와 함께!! 근데 추운 날씨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가? 몸이 제법 피곤한 듯하면서 아픈 것 같기도 하면서.. 지금 이 순간 자고 싶은데.. 왠지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잘 수는 없고.. 좀 힘들다. 역시 겨울에는 자전거 타는 게 봄이나 가을에 타는 것보다 두 배는 힘든 것 같다. 여름은 더워서 세 배는 …
어제도 타고.. 오늘도 타고.. 크리스마스연휴는 자전거와 함께!! 근데 추운 날씨에 자전거를 타서 그런가? 몸이 제법 피곤한 듯하면서 아픈 것 같기도 하면서.. 지금 이 순간 자고 싶은데.. 왠지 무슨 일이 생길 것 같아 잘 수는 없고.. 좀 힘들다. 역시 겨울에는 자전거 타는 게 봄이나 가을에 타는 것보다 두 배는 힘든 것 같다. 여름은 더워서 세 배는 …
잘 타고 있다고 생각만 하는 게 아니라 가끔 이렇게 통계를 보면서 자극을 줄 필요도 있다. 작년 기록이 5월 이후부터인 것을 감안하면 올해 목표 4,000km는 초과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기대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물론 지금의 페이스를 잘 유지해야하는 게 문제긴 한데.. 4월부터 대성리에 가려고 했던 것도 지난 주말에 이미 다녀왔으니까.. 퇴근 후에도 …
“목표 달성이 멀지 않았습니다.” 그래.. 이게 말은 쉽지. 피곤해서 만사가 귀찮은데 목표까지 4분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그걸 하기가 싫을 때도 있는 법이잖아. 그리고 휴대폰 휴대안하고 걷는 것도 있으니까 1시간은 초과를 했을텐데.. 그래도 4분 남았으니까 뭔가를 해야한다고 말하고 싶은 거겠지? 그게 사람을 정말 힘들게 하는 희망고문 같은 거 아님? 구글피트니스를 설치하고 매일 운동시간.. 주로 걷는 시간을 체크하는데 …
오늘도 10시가 넘어서 퇴근을 했다. 좀 더 하고 싶었는데.. 원치않는 방해(?)공작이 있어서.. 했던 얘기 또 하는 그런 회의는 참 싫은데.. 어쨌든 그래도 생각했던 것까지는 마치고 퇴근을 해서 기분이 좋다. 일중독이란 소릴 들었는데.. 내가 일중독? 그건 잘 모르겠고.. 내가 생각했던 대로 뭔가 진행이 될 때 그것만큼 기분 좋은 것은 없는 것 같다. ㅎ 퇴근해서 버스를 타고 …
오늘같이 날씨가 좋은 휴일은 방에만 가만히 있고 싶은 본능과 나가야만 한다는 이성이 전쟁을 치룬다. 휴~ 오늘은 그 전쟁에서 이성이 이겨서 아침을 먹고 자전거를 타고 미사로 향했다. 자고 싶다는 본능이 너무도 강했지만 파란 하늘을 보니 이건 뭐 나가지 않으면 틀림없이 후회를 할 것만 같았다. 지금은 정말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ㅎ 이렇게 꼭 찍어보고 싶었던 사진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