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법 춥지만 운동을 거르진 말자
출근해서 점심을 먹으러 나갈 때 빼고는 움직이는 일은 화장실 가는 정도인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홍상과 오메가3, 비타민으로 근근히 버티고 있지만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운동이 필요하다는 결론에 도달해서 지난 주부터 퇴근하고 1시간 정도 걷고 있다. 아직 적응이 안돼서 그 1시간도 제법 힘들다. 오늘도 날씨가 제법 추웠지만 마음에 무거운 근심거리도 생겼고.. 사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에서 좀 벗어나나 싶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