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멍해
머리가 왜 멍한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아침부터 계속 멍한 상태이다. 생각을 해도 잘 떠오르지 않고… 어제 좀 늦게 잤기 때문일까? 아니면 자면서 또 다른 생각들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 기상청에 접속해봤더니 주말 비 악천후 후에 황사도 온다고 하고.. 이건 뭐 주말이 주말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일요일에는 간만에 자전거를 타볼까 했는데 …
머리가 왜 멍한지 이유를 알 수 없지만.. 아침부터 계속 멍한 상태이다. 생각을 해도 잘 떠오르지 않고… 어제 좀 늦게 잤기 때문일까? 아니면 자면서 또 다른 생각들을 너무 많이 했기 때문일까? 아니면 다른 이유? 기상청에 접속해봤더니 주말 비 악천후 후에 황사도 온다고 하고.. 이건 뭐 주말이 주말이 아닌 것 같은 느낌!! 일요일에는 간만에 자전거를 타볼까 했는데 …
술을 좋아하고 잘 마시는 편은 아니다. 그날 그 장소의 분위기에 맞게 적당히 마셔주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고 있기에거기에 충실하려고 하고 있다. 그런데 요즘은 같이 마실 사람도 없거니와 혼자서도 가끔 마시던 맥주도 마시지 않고 있다. 크게 상관없을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술이라는 게 일단 마시면 이성의 힘이 약해지기 때문에 감정이 내 몸을 지배하게된다.안그래도 이성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데.. 술로 그 …
겁나게 추운 날씨에.. 출근하는 것도 겁내 힘들었는데.. 오자마자 지난 주에 말씀하신 업무관리 게시판 스킨을 수정해야하고..그리고 교육 받은 거 보고서 수정해서 제출해야하지.. 게시판 스킨 수정하는 것만 없었어도 그냥 평범한 하루였을지 모르는데..그거 하고 나니까.. 시간은 시간대로 흘러가고.. 눈은 눈대로 침침하고.. 그나마 보고서는 팀장님이 많이 손봐주셔서 그걸로 일단급한 불은 끊것 같긴 한데.. 사장님에게는 어떻게 보일지 나도 알 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