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만의 즐거운 휴일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분명 즐거운 하루였다. 누군가를 만나서 밥도 먹고 마트에도 가고 차도 마시고.. 얼마만에 이런 휴일을 즐겨본 것인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화창한 날.. 나도 이런 행복을 누려도 되는지.. 되겠지? 다만 나혼자만 너무 신나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는지 조금 신경이 쓰인다. 안 그랬으면 좋겠는 말이다. ㅎㅎ 점심에 삼겹살을 먹고 31가지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래도 오늘은 분명 즐거운 하루였다. 누군가를 만나서 밥도 먹고 마트에도 가고 차도 마시고.. 얼마만에 이런 휴일을 즐겨본 것인지 생각조차 나지 않는다. 화창한 날.. 나도 이런 행복을 누려도 되는지.. 되겠지? 다만 나혼자만 너무 신나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는지 조금 신경이 쓰인다. 안 그랬으면 좋겠는 말이다. ㅎㅎ 점심에 삼겹살을 먹고 31가지 아이스크림 하나씩 사먹고 …
삶이 참 웃긴다. 정리를 해야겠다고 생각은 하지만.. 집에 돌아오면 만사가 귀찮아지는 탓에 정리는 손도 안되고 있다. 방에 나뒹구는 옷을 정리할 무언가가 필요한데.. 마트까지 사러 가는 게 귀찮고.. 내일은 사와서 정리를 해야할텐데.. 지금 이렇게 생각은 하지만 막상 또 내일 마트에 사러갈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사서 들고오는게 귀찮아서.. ㅋ 언제까지 저렇게 놔둘 수는 없으니 정리는 해야하는데.. 정말 …
블로그를 다시 시작하면서 정말 열심히 글을 쓰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그 결심 작심삼일이 되어버려 하루 하나의 글쓰기도 나에겐사실 벅차다. 사람이 특이해서 한가지에 정신이 팔리면 다른 것은 잘 돌보지 못하는 탓에 업무관리에 필요한 여러 가지를 만들다보니자연히 블로그에 많이 소홀했었다. 간혹 쓰는 글이라고 해도 캡처한 이미지 몇장 올리는 것이 전부였는데.. 정신 차려야하는데.. ^^; 그래서 오늘 지금은 지난 주말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