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리 그리고 다시 시작
참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7개월 정도의 시간에 그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우리가 그걸 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혼자였으면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인데.. 함께여서 지금까지 한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정리를 하고 있다. 빼먹는 것이 없을까? 체크리스트도 만들어가면서 말이다. 11월부터는 새로운 시작! 내게는 도전이 되겠지만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은 …
참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던 것 같다. 7개월 정도의 시간에 그 많은 일을 했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지만 우리가 그걸 했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혼자였으면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했을 일인데.. 함께여서 지금까지 한 것 같다. 그리고 지금은 정리를 하고 있다. 빼먹는 것이 없을까? 체크리스트도 만들어가면서 말이다. 11월부터는 새로운 시작! 내게는 도전이 되겠지만 언젠가 한번은 해보고 싶은 …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든다고 해야할까? 괜시리 마음이 공허해지는 느낌이 든다. 제목도 왠지 분위기 있잖아? ㅋㅋ 오늘도 사무실에 출근해서 나름 열심히 일을 하고 퇴근하고 집에 오니 뭔가 허전한 마음이 들어서 그냥 좀 그렇다. 외롭다거나 이런 것은 아니고 그보다 무언가 근본적인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것에 대한 갈망이라고 해야할까? 나 오늘 왜 이리 분위기 있는 거지? ㅋㅋ 나 …
샤워를 하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사람은 담는 사람과 덜어내는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다. 사람과 만남을 가질 때마다 그 사람의 좋은 점을 자신의 마음 속 빈 주머니에 차곡차곡 하나씩 담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또 어떤 사람은 가득찼던 주머니를 조금씩조금씩 덜어내는 사람이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굳이 따진다면 나는 아마도 덜어내는 사람이 아닐까 싶다. 그래서 사람에 …
가끔 일을 하다말고 창밖을 보면 깜짝 놀랄 때가 있습니다. 인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만큼이나 봄이 우리 곁에 가까이 와있었던 건가하면서 말이죠.. 지난 주만 해보 꽃망울만 보이던 나무에서 이렇게 활짝 꽃이 피어있을 줄은 참 시간이 빨리 지나가는구나.. 하는 생각만 듭니다. 우리의 삶도 그런 것 같습니다. 하루하루는 길게 느껴지지만 일주일을 돌아보고 한달을 돌아보고 1년을 돌아보면 그것만큼 빨리 지나간 …
어느 목요일 오후.. 내 마음은 왜 이렇게 뒤숭숭한지 모르겠다. 감기 때문에 만사가 귀찮기는 하지만.. 그럴수록 머리는 좀 더 팽팽돌아가는 듯한 느낌에.. 몸은 이미 지쳐서 쓰러지고 싶은데.. 머리만은 너무나 팽팽잘만 돌아가려고 하는 것 같다. 지난 날의사진을 보면서 혼자 생각에 잠기기도 하고.. 왠지 모르게 가슴이 콩닥콩닥 거리기도 하고.. 참 별일이다. 전에도 이런 적이 있었나?싶을 정도로 가슴이 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