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은 어디로 가볼까?
주말이 다가 오고 있으니.. 수요일은 지났으니까 목요일, 금요일은 보나마나 후다닥 지나갈 것이다. ㅎㅎ 그러면 바로 주말인데, 주말이면 할 일은 뭐.. 정해져 있는 거 아닌가? ㅎㅎ 겨우내 자전거를 멀리해서 적응이 덜 됐지만 5일동안 PC 앞에만 앉아있다가 주말에 자전거를 타러 나가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말이다. 날씨앱으로 주말 날씨를 확인해보니 온도도 적당하고 자전거 타기에 좋을 듯 …
주말이 다가 오고 있으니.. 수요일은 지났으니까 목요일, 금요일은 보나마나 후다닥 지나갈 것이다. ㅎㅎ 그러면 바로 주말인데, 주말이면 할 일은 뭐.. 정해져 있는 거 아닌가? ㅎㅎ 겨우내 자전거를 멀리해서 적응이 덜 됐지만 5일동안 PC 앞에만 앉아있다가 주말에 자전거를 타러 나가면 괜히 기분이 좋아진다. 스트레스도 풀리고 말이다. 날씨앱으로 주말 날씨를 확인해보니 온도도 적당하고 자전거 타기에 좋을 듯 …
걷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 거기다 바람은 어찌나 세게 불던지.. 그럼에도 두꺼운 바지와 덕다운으로 중무장하고 무사히 걷기운동을 하고 돌아왔다. 집에 와서 보니까 얼굴이 얼얼하던데 더 추워지면 마스크를 하던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걷기도 처음엔 귀찮고 그랬는데 막상 나가면 잘 걷는 걸 보면 어느 정도 익숙해져가는 것 같다. 오늘처럼 추운 날 방에 있지 않고 나간다는 게.. 내가 생각해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