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들이
집들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어제 토요일 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집들이 비슷한 것을 하게 됐다. 찾아온 사람들은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같이 일했던 한사람.. 3명이 전부였다.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경쓴다고 신경을 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생각했던 대로 된 것도 없고 나 역시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래서 후회가 너무 남는다. 그렇지만 …
집들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어제 토요일 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집들이 비슷한 것을 하게 됐다. 찾아온 사람들은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같이 일했던 한사람.. 3명이 전부였다.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경쓴다고 신경을 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생각했던 대로 된 것도 없고 나 역시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래서 후회가 너무 남는다. 그렇지만 …
내가 피곤한 모습을 새 직원에게 처음 보여줬던 것일까? 나도 사람인지라 피곤하기도 하고 아프기도 하는데.. 난 절대 그런 일이 없을 사람을 보였던 모양이다. 이걸 좋아해야할런지 잘 모르겠다. ㅎ 아무튼 오늘은 정말 겁나게 피곤하다. 어제 하드와 DVD-RW 설치한다고 삽질을 하느라 늦게 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는 일찍 일어나는.. 에궁~ 커피를 마셔도 잠이 깨거나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커피도 소용이 …
반짝 추위라는 예보를 보지 못했던 탓일까? 오늘 찜질방에 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막상 나서니 날씨가 많이 추웠다. 더구나 감기 기운도 있어서 몸이 시원치 않은데 찬바람까지 쐬면 난리가 날 것만 같았지만.. 찜질방에서 시원하게 땀을 빼고 나니 감기도 조금은 나은 것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한다. ^^ 땀을 너무 많이 뺐는지 기운이 살짝 없기도 하지만 뭐 그냥 일찍 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