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2일 양평미술관
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양평까지 간 것 같다. 점심 전에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에 아침 밥을 먹고 8시 30분이 안된 시간에 나가서 달리기 시작했다. 나름 방한대책을 세웠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모 저지만 입어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더구나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시려서 북한강철교에서 쉴 때 손을 움직이니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태가.. 겨울용 장갑이 있었고 바람막이 있는데 무슨 배짱으로 …
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양평까지 간 것 같다. 점심 전에 돌아오고 싶다는 생각에 아침 밥을 먹고 8시 30분이 안된 시간에 나가서 달리기 시작했다. 나름 방한대책을 세웠다고 생각을 했는데.. 기모 저지만 입어서는 도저히 방법이 없었다. 더구나 장갑을 꼈는데도 손이 시려서 북한강철교에서 쉴 때 손을 움직이니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사태가.. 겨울용 장갑이 있었고 바람막이 있는데 무슨 배짱으로 …
가을이 이렇게 지나가나 싶다. 온 지도 몰랐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벌써 겨울의 문턱이 느껴진다. 단풍은 거의 모두 낙엽으로 변해있었고.. 자전거를 타고 달리면 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 시기이다. 겨울용 방풍 저지를 구입해야만 할 때가 됐다. 올해 목표가 4,000km인데 이런 식으로 자전거를 타면 목표 달성도 겨우 할 것만 같은 생각이 들어서.. 주중 밤엔 추우니까 안타게 되기도 하고 여러 …
D300 + AF-S DX NIKKOR 35mm F1.8G 가을인가 싶더니 어느 새 겨울이 가까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곤 합니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D300 + AF-S DX NIKKOR 35mm F1.8G @ 명성산 어제 포천에 위치한 명성산에 회사사람들과 다녀왔답니다. 억새와 단풍이 한창이라 나들이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차도 막히고 그랬지만 간만에 산에 오르니 가슴이 시원해지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가을을 제대로 느꼈답니다. ^^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
가을이 되면 낮에도 예쁜 별이 볼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행복이 아닐까 싶다. 손가락을 담기도 했지만.. 내 눈에는 작지만 예쁜 별로 보인다. 주변은 이렇게 아름답게 물들어가는데.. 이런 아름다움을 즐기지 못하는 우리가 참 불쌍하다. * 이 포스트는 blogkorea [블코채널 : 사진 이야기] 에 링크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