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또 자고
이번 주말은 정말 잠은 실컷 잔 것 같다. 약간 기분이 상하는 일이 금요일 저녁에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쉬는데 기분까지 우울한 필요는 없으니까.. 내가 화낸 것이 그렇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하니.. 그냥 무시하자! 새벽 1시까지 축구보다 잠이 들어서는 아침 8시가 넘어서 일어나고.. 일어나서 아침 먹고 또 멍하니 있다가 점시 먹고 또 낮잠을 한 두시간 …
이번 주말은 정말 잠은 실컷 잔 것 같다. 약간 기분이 상하는 일이 금요일 저녁에 있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쉬는데 기분까지 우울한 필요는 없으니까.. 내가 화낸 것이 그렇게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들지도 않고 하니.. 그냥 무시하자! 새벽 1시까지 축구보다 잠이 들어서는 아침 8시가 넘어서 일어나고.. 일어나서 아침 먹고 또 멍하니 있다가 점시 먹고 또 낮잠을 한 두시간 …
집들이라는 표현이 맞을지 모르겠지만.. 어제 토요일 이사를 한 후 처음으로 집들이 비슷한 것을 하게 됐다. 찾아온 사람들은 같이 일하는 직원들과 같이 일했던 한사람.. 3명이 전부였다. 처음이라 이것저것 신경쓴다고 신경을 썼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뭐 하나 제대로 한 것이 없는 것 같다. 생각했던 대로 된 것도 없고 나 역시도 제대로 하지 못했고.. 그래서 후회가 너무 남는다. 그렇지만 …
쉬면 뭘 하나.. 토요일은 거의 잠을 자고 또 자도 다시 또 자고 싶어지는 그런 날인 것을.. 아침에 대충 배를 채우고 누워서 조금 전에 겨우 일어났다. 더 누워있고 싶었지만.. 배가 고프다는 신호가 너무나도 강해서.. ^^; 근데 막상 일어나니까 뭘 먹어야 할지 몰라!!! 왜 툐요일은 항상 잠이 모자란 느낌일까? 쉰다는 생각에 일부러 늦게 자고.. 뭐 그런 것일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