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 싫어도 웃어야 할 때
웃고 싶을 때 웃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살다보면 가끔도 아닌 너무도 자주 웃고 싶지 않을 때도 웃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역할의 수만큼 가면을 가지고 산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몸이 피곤해도 아닌 척 해야할 때가 있고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은 일에도 그렇다고 해야할 때가 수도 없이 있다. 이래서 어른들이 피곤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루에도 …
웃고 싶을 때 웃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살다보면 가끔도 아닌 너무도 자주 웃고 싶지 않을 때도 웃어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은 저마다 역할의 수만큼 가면을 가지고 산다고 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몸이 피곤해도 아닌 척 해야할 때가 있고 생각해보면 아닌 것 같은 일에도 그렇다고 해야할 때가 수도 없이 있다. 이래서 어른들이 피곤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하루에도 …
어제부터 작업을 시작했기 때문에 오전에는 지난 번에 수강한 교육에 대한 보고서를 작성했고 점심먹고 다운받던 영상의 다운로드를완료하고 오후에는 이제 대충 틀만 잡아놓고 마무리 짓지 못한 견적관리 게시판을 붙잡고 무한 노가다의 작업을 시작해야만 했다. 이것이 바로 내가 무한 반복 복사&붙여넣기 작업으로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일단 마음에 들고 한눈에 볼 수 있어 편하다고는하시는데.. 사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실지 알 수가 없으니.. …
아침일찍 일어나서 열심히 지하철을 타고 가서 도착한 큰 종합병원.. 실장님을 찾기 위해 20여분은 병원에서 헤매고 나니 ‘내가 왜 짓을하고 있나?’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다. 정장바지는 얇아서 추위를 제대로 막아주지 못하고 있었고.. 위에는 와이셔츠만 입고 조끼도 입지않아.. 엄습해오는 추위를 어떻게 견뎌야 할지.. 하루 종일 고민하게 만들고.. 약속시간보다 한 시간이나 늦게 일은 시작이 되고.. 휴~ 그래도 다행인 …
지난 주말 사무실을 이곳 오류동으로 이전을 하고 오늘 처음 출근을 해서 일을 하고 있다. 아침에 오니까 어찌나 추운지.. 전 사무실이 그런 면에서는 좋았는데.. 여기는 평수도 더 커지고 창도 더 많아지니까.. 어쩔 수 없이 추운 것 같다. 외부 샤시도 더 해야하는데.. 그래도 뭐 그런 생각할 여유도 없이 일을 하고 있다. 새 사무실에 오니까 사장님의 하이텐션을 따가라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