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뭉쳤다
어제 저녁 하던 일을 급하게 정리하고 빠른 걸음으로 퇴근을 감행했다. 저녁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만나게 되면 항상 안암동 오거리 하나은행 앞에서 보이는데 어제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와 마키노씨 선희까지 오고 일단자리를 옮겼다. 미진이는 좀 늦게 온다고 해서.. 안암동에 소몰이라는 곳이 있는데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려고했으나 이벤트 기간이 이미 끝났다는 이유로 발길을 돌려서 …
어제 저녁 하던 일을 급하게 정리하고 빠른 걸음으로 퇴근을 감행했다. 저녁에 좋은 사람들을 만나는 약속이 있었기 때문에… 만나게 되면 항상 안암동 오거리 하나은행 앞에서 보이는데 어제도 예외는 아니었다. 나와 마키노씨 선희까지 오고 일단자리를 옮겼다. 미진이는 좀 늦게 온다고 해서.. 안암동에 소몰이라는 곳이 있는데 돼지갈비가 맛있다고 해서 그곳으로 가려고했으나 이벤트 기간이 이미 끝났다는 이유로 발길을 돌려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