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P&I에 다녀왔다
원래 오늘 계획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가는 것이었는데.. 이게 좀 틀어져서 코엑스에서 하는 P&I에 다녀왔다. 친구 부부와 함께 다녀왔는데.. 최근 DSLR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곧 구입을.. 오늘 구입했을려나? ㅋ 그래서 나도 정말 간만에 다녀오게 되었다. 근데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무슨 사람들이 그리도 많을까? 거의 남자! 뭐.. 이런 분들이 계시니까 남자들만 모여들 수 밖에 없지 …
원래 오늘 계획은 자전거를 타고 한강에 가는 것이었는데.. 이게 좀 틀어져서 코엑스에서 하는 P&I에 다녀왔다. 친구 부부와 함께 다녀왔는데.. 최근 DSLR에 관심을 갖기 시작해서 곧 구입을.. 오늘 구입했을려나? ㅋ 그래서 나도 정말 간만에 다녀오게 되었다. 근데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무슨 사람들이 그리도 많을까? 거의 남자! 뭐.. 이런 분들이 계시니까 남자들만 모여들 수 밖에 없지 …
예전 사진기자재전에서 찍었던 사진이다. 어느 부스에서 모델의 사진을 찍었던 것인데.. 자태가 눈 돌아가지 않는가? ^^; 남자는 어쩔 수가 없나 보다. 시각에 민감하다고 하지만.. 나도 참 한심하기 그지 없다. 그래도!! 보면 좋은 걸 어쩌란 말인가?
친구의 파혼 소식을 들어서 일 수도 있고.. 나도 얼마전 7년 가까이 사귀어온 여자친구와 헤어지기도 했지만.. 요즘 문득 그런 생각이 든다. 꼭 결혼을 해야만 하는 것인지.. 장남이라는 처지를 생각하면 결혼을 해야겠지만서도 결혼날짜까지 잡았던 친구가 파혼이란 말을 듣고나니 이런저런 생각으로 머리가 복잡해진다. 부모님 기대 저버리는 일은 하고 싶지 않지만.. 뭐 이미 너무 많이 저질러 버렸지만서도.. 또 그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