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을 만나다
창민이와 정균이를 사당에서 만났다. 사당역에서 커피빈을 찾지 못해 한참을 허비했고.. 처음 가는 곳은 항상 이렇게 길을 헤매고 다닌다. 서울에서 몇년을 살았지만 가본 곳 보다는 못가본 곳이 몇십배는 많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 이렇게 세명이서 술한잔 하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역시 마음이 무겁거나 힘이 들 때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제일 좋다. 물론 …
창민이와 정균이를 사당에서 만났다. 사당역에서 커피빈을 찾지 못해 한참을 허비했고.. 처음 가는 곳은 항상 이렇게 길을 헤매고 다닌다. 서울에서 몇년을 살았지만 가본 곳 보다는 못가본 곳이 몇십배는 많기 때문에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다. ^^; 이렇게 세명이서 술한잔 하는 것은 처음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역시 마음이 무겁거나 힘이 들 때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제일 좋다. 물론 …